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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s MUSIC

[추천곡] Minmi - 四季ノ唄(사계의 노래)

 

 

일본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참프루 엔딩곡 사계의 노래입니다.

팝과 레게풍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곡을 부른 Minmi씨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답게 자기색깔대로 담백하게 불렀네요.

 

사실 애니메이션 OST는 이 곡 보다 더 유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세계적인 재즈 힙합 DJ였고 지금은 고인이 된 누자베스가 참여했었죠.

잔잔하면서 감미로운 재즈 힙합을 선사한 그의 하나의 멋진 앨범이었습니다.

 

Minmi - 四季ノ唄(사계의 노래)
 

 

 

また 夜が 明ければ お別れ 夢は 遠き まぼろしに 
다시 날이 밝게되면 헤어지리 꿈은 아득한 환상으로 
あなたを 追いかけていた 光の 中で 抱かれる たび 溫かい 風を たより 
당신을 쫓고 있었지 빛 속에서 안길 때마다 따스한 바람을 의지하며 

春を 告げ 踊り出す 山菜
봄을 알리며 춤추기 시작하는 산나물 
夏を 見る 宇治 野原 唐草 乾くわ 
여름을 보는 우지 들판의 덩굴은 시드네 
秋の 月 登った まん丸さ お祝い 
가을달이 떠올랐지 원만함 축하하네 
冬を 過ぎ また 月日 數える 
겨울을 거치고 다시 세월을 헤아리네 

まだ まぶたの 奧に ある いつかの 夏
여전히 눈꺼풀 속에 있는 그 언젠가의 여름 
遠すぎた 靑空 溫かかった 
너무 아득했던 푸른 하늘 따스했었어
手を つなぐ 花摘み うたう 
손을 잡네 꽃 한다발 노래하네 
いつや 思い出 あては なく 
오후 10시경 추억 정처 없이
葉月から 三月 雲と からむ 月 
음력 8월부터 3월까지 구름과 휘감기는 달 

もう いつか 歸らぬ ことに 
이젠 언젠가 돌아오지 않음에 
目覺めた 時一人 氣付き 
눈을 떴을 때 홀로 깨닫고 
あなた 探す 旅に 
당신을 찾는 여행에 
今 呼び覺ます 記憶の 中で 
지금 상기시키네 기억 속에서 
いざ步き出す あなたの もとへ 
막 걷기 시작하네 당신이 있는 곳으로 

また 夜が 明ければ お別れ 夢は 遠き まぼろしに 
다시 날이 밝게되면 헤어지리 꿈은 아득한 환상으로 
あなたを 追いかけていた 光の 中で 抱かれる たび 溫かい 風を たより 
당신을 쫓고 있었지 빛 속에서 안길 때마다 따스한 바람을 의지하며

春を 告げ 踊り出す 山菜 
봄을 알리며 춤추기 시작하는 산나물 
夏を 見る 宇治 野原 唐草 乾くわ 
여름을 보는 우지(宇治) 들판의 덩굴은 시드네 
秋の 月 登った まん丸さ お祝い 
가을달이 떠올랐지 원만함 축하하네 
冬を 過ぎ また 月日 數える 
겨울을 거치고 다시 세월을 헤아리네 
君によりなな 日向 かた寄りに
너에게 다가서게 돼 양지로 치유쳐서 
君に 見た 花の 薰り 形見に 
당신이 본 꽃향기가 추억으로 
結びゆく 道 あらば また 歸りみる 
연결되는 길이 있다면 되돌아보리
流れる 淚 止めそかねつる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할까 

追い風 叫ぶ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부르짖네 
靜寂を 壞すの 
정적을 깨는 걸 
何も 恐れず 進むの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는 거야 
黃金の 花が 運ぶの 
황금빛 꽃이 나르는 걸 
優しさに あなたに ふたたび 會いに 
상냥함으로 당신을 또다시 만나려고 

今 靜寂を 壞すの 
지금 정적을 깨는 걸
何も 恐れず 進むの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는 거야 
黃金の 花が 運ぶの 
황금빛 꽃이 나르는 걸 
優しさに あなたに ふたたび 會いに 
상냥함으로 당신을 또다시 만나려고 

春を 告げ 踊り出す 山菜
봄을 알리며 춤추기 시작하는 산나물 
夏を 見る 宇治 野原 唐草乾くわ
여름을 보는 우지(宇治) 들판의 덩굴은 시드네 
秋の 月 登った まん丸さ お祝い 
가을달이 떠올랐지 원만함 축하하네 
冬を 過ぎ また 月日 數える 
겨울을 거치고 다시 세월을 헤아리네 

春を 告げ 踊り出す 山菜
봄을 알리며 춤추기 시작하는 산나물 
夏を 見る 宇治野原 唐草 乾くわ 
여름을 보는 우지 들판의 덩굴은 시드네 
秋の 月 登った まん丸さ お祝い 
가을달이 떠올랐지 원만함 축하하네
冬を 過ぎ また 月日 數える 
겨울을 거치고 다시 세월을 헤아리네 

また 夜が 明ければ お別れ 夢は 遠き まぼろしに 
다시 날이 밝게되면 헤어지리 꿈은 아득한 환상으로 
あなたを 追いかけていた 光の 中で 抱かれる たび 溫かい 風を たより 
당신을 쫓고 있었지 빛 속에서 안길 때마다 따스한 바람을 의지하며

[출처] Minmi - 四季ノ唄|작성자 Aqua

 

 

 유투브 영상을 찾던 와중에 공식 앨범에 없던 리믹스 버전이라 들어봤는데,

이것 또한 느낌이 새로워서 추가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