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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s LIFE

G2 후기

최근 G3를 발표한 이후 G2 기기 값이 줄어든 만큼 0원 정책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SK 번호이동을 통해 5만 5천원 요금제 95일 유지에 신규 가입비, 유심비 면제까지..

다만 아쉬운 부분은 할부원금은 페이백 지급이라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믿고 구매!

 

 

 

G2는 옵티머스 이름을 버리고 처음 시도한 LG의 주력폰입니다.

작년 8월 출시되어 판매량 또한 상당했을만큼 괜찮은 폰이죠.

 

G2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정말 가벼운 것이 특징아닌 특징입니다.

기존 GK폰의 무게보다 상당히 가볍고 배터리 탈 부착식이라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일체형보다는 배터리 분리형이 낫다고 보는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LG폰 하면 빠지지 않고 얘기되는 것이 딱 2가지가 있죠.

첫번째로 봐로 화면, 그리고 부속품으로 나오는 쿼드 이어폰.

 

이전폰을 사용하면서 1년내로 이어폰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일전에 고장난 이어폰을 새로 바꾼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기뻤죠 ㅎㅎ

 

G2의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특이하게 G2의 전원버튼과 음량버튼이 카메라 후면에 같이 있더군요.

처음 접하신분들은 불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외에는 기존 LG폰을 사용한 경험이 있던지라 큰 차이를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SK의 경우 KT와 다르게 유심 다운로드가 필요하더군요.

별도로 #누르고 번호를 누르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여튼 이렇게 다운로드 받고 드디어 폰을 시작해봤습니다.

 

역시 화면 하나는 끝내주네요!

G3가 나왔다지만 G2도 고스펙인만큼 저렴하게 구입하실 분들은 지금 잘 보셔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