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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s LIFE

모두의 네트워크 기초 서평

 

모두의 네트워크란 책이 예전에 출판되었던걸 기억합니다.

책 표지도 엇비슷하고 이번에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판된줄 알았습니다.

 

출판사 리뷰에도 밝혔듯

네트워크 기초중에 기초만을 안내한 책입니다.

 

그래서 해당책을 접하는 대상은

 

1. 대학생 혹은 관련 네트워크를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 비전공자까지

2. 시스템 운영 및 개발 업무를 하다가 네트워크 관련 업무까지 도맡는 전산직 실무자

 

위 2가지 정도에 해당하는 분들께서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 내용은 준비, 초급, 중급 단계로 나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네트워크 장비들에 대한 용어 정의를 시작으로 

대학교때 정말 많은 시험 문제로 나왔던 OSI 7 계층

마지막으로 무선랜과 관련된 각종 통신 규격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단순한 텍스트 나열로 책이 꾸려진게 아니고

삽화등이 있어 가볍게 볼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중급 실무진들에게는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라,

위에도 언급했듯이 해당 대상자를 위한 서적임을 다시금 말하고 싶네요.

 

전산직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기초 서적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책으로 추천드립니다.